래쉬 웨인 블랙 47 사이즈 리뷰
래쉬 브랜드 정보
래쉬는 2013년 서울에서 론칭한 컨템퍼러리 디자인 컬렉티브입니다. lash는 [Modern Uniform]이라는 브랜드 테마 아래
독특한 디자인 디테일과 세련된 실루엣을 통해 모던한 아이웨어 스타일링을 탐구합니다.
lash is a contemporary design collective launched in 2013 at Seoul, South Korea. lash explores modern eyewear
styling through unique design details and sophisticated silhouettes under the brand theme of [Modern Uniform].
1. 래쉬 웨인 블랙 패키지
2. 래쉬 웨인 블랙 디자인 디테일
가장 무난한 웰링턴 스타일 뿔테이며 엔드 피스에 장식이 포인트로 있다. 마음에 든다.
웰링턴 스타일은 1950년대 생산된 타르트 옵티컬의 '아넬'이라는 모델이 시조 격이라고 한다
그래서 아넬형 디자인이라고도 부르는듯하다.
웰링턴 스타일의 특징은 사다리꼴의 모양으로 프레임의 윗변이 아랫변보다 넓고
키홀 브릿지(코받침 부분이 열쇠구멍 모양)가 특징이다.
3. 래쉬 웨인 47 사이즈 비교
래쉬 웨인 사이즈
아세테이트
전면길이 141.8mm | 렌즈가로 47mm | 렌즈세로 37.2mm | 브릿지 23mm | 다리길이 150mm
아래는 원래 착용하던 어크루(accrue)의 뒤라스(duras)라는 모델과 비교 사진이다. 뒤라스는 49 사이즈이다.
왼쪽이 어크루 뒤라스 오른쪽이 래쉬 웨인이다.
4. 래쉬 웨인 가격
래쉬 웨인의 정가는 공홈 기준 235,000원이며 네이버에서 검색해도 정가로 판매한다.
필자는 번개장터에서 미개봉 상품 절반가격에 구입했다.
5. 래쉬 웨인 총평
래쉬 웨인을 선택한 이유가 같은 아넬형 디자인이지만 하단부 라인이 좀 더 각져 있다.
나는 둥근 얼굴형이기에 각진 디자인이 더 뚜렷해 보이지 않을까 해서 선택했다. 결과는 만족.
안경은 비슷해 보여도 확실히 디테일에 따라 착용했을 때 느낌이 다른 것 같다.
한국인 평균 추천 사이즈가 46~49라고 하는데 49 사이즈를 착용하다가 47 사이즈를 착용하니
확실히 작은 게 체감이 된다.
시야에 안경라인이 들어오고 관자놀이 부분이 더 눌린다. 그래도 안경 자체가 가벼운 편(어크루와 비교해서)이라 착용감은 괜찮다.
안경은 옆에서 봤을 때도 중요하다고 생각하는데 옆라인이 예쁘다.
잘 샀다.
아래 공식홈페이지 링크 첨부해두었으니 궁금하신 분들은 클릭해서 확인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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